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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애증 담소

지금 핫한 정치뉴스 기본부터 따라가기

무료 경찰국 신설, 이게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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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신설, 이게 최선일까?

이런 클러버들은 특히 주목! ✔️ ‘경찰국’이라는 생경한 이름의 기관이 새로 생긴다는데, 독재 정권 시기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에 어쩐지 무서워진 사람 ✔️ 급히 전개되는 상황과 정보의 범람 속에서 정확한 사실에 기반해 판단하고 싶은 사람 ✔️ 이러한 정부의 행보가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정확히 왜 그런지 알고 싶은 사람 지금 상황 알아보기 행정안전부(

by애정클
무료 대통령 지지율, 왜 자꾸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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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왜 자꾸 내려가?

뉴스를 보면 우울해져서 뉴스를 보지 않게 됐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우울감은 불안한 경제 상황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대한 불안감에서도 연유하는 듯하다. 사람들의 불안과 답답함이 최근에는 대통령 지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취임 2달 만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까지 떨어진 거다. 전문가들은 취임 초기에 이런 지지율이 나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분석을 내놓고

by애정클
무료 한국은 어쩌다 나토(NATO)에 데뷔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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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쩌다 나토(NATO)에 데뷔한걸까?

윤석열 대통령이 무대 데뷔를 마쳤다. 아이돌도 아니고 무슨 무대를 서냐고? 그냥 무대가 아니라 국제 무대 데뷔였다. 그것도 윤석열 대통령만 처음 서는 게 아니라 한국이 처음 서는, 나토 정상회의. 나토라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가서 무슨 얘기를 한 걸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국제 이슈를 볼 때마다 긴장되는 요즘이다. 외교에 절대 느슨할

by애정클
무료 주 52시간제 개편, 앞으로 어떻게 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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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개편, 앞으로 어떻게 일하지?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말이 엇갈린 것이 이슈가 됐다. 고용노동부에서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부정한 거다. 둘 사이 어떤 소통의 문제가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윤석열 정부가 이전 정부의 노동 정책들을 손질하려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주 52시간제 개편을 두고 대선 이전부터

by애정클
무료 물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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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요즘 장 보러 가면 손이 떨린다.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5만 원 넘기는 게 예사다. 물가가 올랐다, 경기가 안 좋다, 주식도 난리다…  코로나도 좀 잠잠해졌으니 경기도 좋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웬 걸. 경제 뉴스는 최근 안 좋은 소식 뿐이다. 어쩌다 물가가 이렇게 오른 걸까? 머리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경제 이야기, 애정클에서 한

by애정클
무료 화물연대 파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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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총정리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파업이 발생했다. 바로 화물연대 총파업. 다행히 일주일 만에 마무리가 됐다. 파업 기간 동안 정부에서는 ‘불법 행위에 엄격히 대응하겠다’고 메시지를 자주 내더라. 윤석열 대통령은 “노사 문제에 정부가 개입하는 게 바람직한지 의문”이라 말했다. 그런데 헷갈리는 게 있다. 불법이고 노사 문제인데 정부와 합의를 하면서 파업이

by애정클
무료 민주당 계파 갈등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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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계파 갈등이 뭔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졌다. 요즘 뉴스 헤드라인을 보면 민주당 뒤에 꼭 따라붙는 단어가 ‘반성’과 ‘쇄신’이다. 거기다 하나 더, ‘계파 갈등 격화’라는 말이 불쑥 등장했다. 친명이니 친문이니, 민주당 안에서 편 갈라 옥신각신 한다는 것 같은데… 누가 ‘반성’과 ‘쇄신’을 이끌지 정하는 싸움인 건가? 아니,

by애정클
무료 교육에도 진보, 보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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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도 진보, 보수가 있다고?

모두 지방선거날 투표는 잘 하셨나. 6.1 지선이 마무리됐다. 보수 여당인 국민의힘이 크게 승리했다는 평가가 다수다. 광역단체장 결과만 놓고 보면 국민의힘은 경기, 호남, 제주를 제외한 12곳에서 단체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교육감 선거 결과도 주목받고 있다. ‘진보 교육감 시대’가 막을 내렸다고들 한다. 학교를 다닐 땐 선거권이 없어서, 졸업 후엔 순식간에 학생

by애정클
무료 지방선거, 당 보고 뽑으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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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 보고 뽑으면 될까?

지난 모임에선 지방선거(지선)를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지선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사람을 주민들이 직접 뽑는 선거다. 그러니 출마한 사람들 중 누가 우리 동네를 잘 알고 있는지, 누가 지역 맞춤 정책을 펼칠 적임자인지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 그런데 지방선거 뉴스를 보면 정작 공약은 잘 안 보인다. 뽑아달라는 후보자들 말을 들어보니

by애정클
무료 지방선거, 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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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왜 하는 걸까?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오시는 길 지하철 역사와 횡단보도에 다시  피켓 을 든 빨갛고 파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나? 오늘 주제는 이 사람들이 출마하는 선거인 지방선거(지선)다. 대통령 선거를 두고는 온 나라가 떠들썩했는데 어쩐지 지방선거엔 대선만큼 관심이 안 가는 게 사실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 바뀌었다고 문자 올 때 내가

by애정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