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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밖 정치

건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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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안에 있어야만 정치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캠페인 조직, 불매운동 참여, 서명운동 참여, 탄원서 제출, 시위 참여, 정치 문제 얘기하기 등등... 다양한 형태의 정치활동이 지금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애정클의 미션은 '정치와 시민의 거리 좁히기'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정치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정치를 일상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여의도 밖으로 문을 열고 나가면, 우리의 정치적 상상력도 트이지 않을까요?🚪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여의도 밖 정치

건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침착하게 바라볼 때 나오는 날카로운 분석을 좋아합니다.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다정함을 글 쓰는 동력으로 삼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믿습니다. 애정클에서 애(愛)든 증(憎)이든, 정치를 대할 때면 쉽게 끓어오르는 마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마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합니다. 최근엔 일상을 가꾸고 나를 돌보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