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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밖 정치
'정치권' 안에 있어야만 정치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캠페인 조직, 불매운동 참여, 서명운동 참여, 탄원서 제출, 시위 참여, 정치 문제 얘기하기 등등... 다양한 형태의 정치활동이 지금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애정클의 미션은 '정치와 시민의 거리 좁히기'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정치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정치를 일상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여의도 밖으로 문을 열고 나가면, 우리의 정치적 상상력도 트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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