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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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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서있는 곳에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평화적 공존과 환대의 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미국에서는 난민과 이민자 출신 청소년들과 주로 함께했는데, 한국에 와보니 정치와 시민 사이에 쌓인 게 많아보였습니다. 둘 사이가 좀 더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애정클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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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애증 담소

👷 분신 건설노동자 사망, 남은 이야기들

👷 분신 건설노동자 사망, 남은 이야기들 노동절에 분신한 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양회동 지대장이 지난 2일 사망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정부의 노조 탄압이 이러한 결과를 불러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지대장이 분신이라는 선택지를 고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동공갈’과 ‘업무방해’ 혐의 양 지대장과 두 명의 조합원은 지난 2월부터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건설사에 노동조합원 채용과 전임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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