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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부장관' 김재섭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애증의 인터뷰> 세 번째 주자는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이다.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풍채가 예사롭지가 않았던 그의 별명은 ‘헬스부장관'! 여의도에서 ‘3대 500’을 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는데… 헬스인으로서 기성 정치에 새로운 문제의식을 불어넣겠다는 그의 다짐을 들어봤다. 김재섭이 정치를 보며 느끼는 감정 ❤️ 애(愛) : “나는 정치가 우리가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 > “예전에 한 축구선수도 그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답답하면 네가 뛰던가"(웃음). 저도 결국 정치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 증(憎) : “나는 정치가 ‘정치인 만을 위한 정치’가 되는 것이 아쉽다…” > “(현재 국민의힘 내홍의 본질은) 권력 투쟁, 차기 공천이겠죠. 저는 그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거창한 명분 자체가 있을 수 있는 싸움이 아니에요. 오늘 국회로 넘어간 종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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