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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계파 갈등이 뭔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졌다. 요즘 뉴스 헤드라인을 보면 민주당 뒤에 꼭 따라붙는 단어가 ‘반성’과 ‘쇄신’이다. 거기다 하나 더, ‘계파 갈등 격화’라는 말이 불쑥 등장했다. 친명이니 친문이니, 민주당 안에서 편 갈라 옥신각신 한다는 것 같은데… 누가 ‘반성’과 ‘쇄신’을 이끌지 정하는 싸움인 건가? 아니, 애초에 같은 당 사람들인데 왜 굳이 편을 나눠야 하는 거지? ‘계파’를 정하는 기준은 뭔데? -------------------------------------------------------------------------------- 지금 상황 알아보기 현재 민주당 내 갈등은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제부터 민주당을 누가, 어떻게 이끌어갈지 결정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두 번의 선거에 대한 평가를 반영해야 한다는 거다. 이를 두고 친문과 친명이라는 두 계파가 대립하고 있다. 친(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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