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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환

평소 긍정적인 부분만 다뤄지던 한미관계를 부정적인 면모도 비춰주면서 양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기지촌 당시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미국의 눈치를 어느정도 봐야 합니다.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정부 간에 한미관계에 있었던 부정적 이슈들을 논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암울하게만 보는 걸 수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시민단체들에게 넘겨질 과제가 아닐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