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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묻고 따블로 가?
지금 상황 알아보기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50억 클럽’ 사건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쌍특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수입차 판매회사인 도이치모터스 회사의 주가 조작에 김건희 여사가 참여했다는 의혹이다. 수사 결과 김 여사 명의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사용된 것이 밝혀졌고, 주가 조작 거래에도 직접 참여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주가 조작을 주도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이 유죄를 선고받았으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도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 대장동 50억 클럽 사건 ‘50억 클럽’은 대장동 세력으로부터 거액의 로비를 받았다는 법조인 및 정치인들을 가리킨다. 50억 클럽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은 뇌물 혐의로 기소됐지만, 얼마 전 무죄를 선고받았다. 곽 전 의원의 아들은 ‘화천대유’ 회사에서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 검찰은 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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