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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대활동가' 이대선
이대선 사단법인 청년김대중 재단 대표 민주당 청년선대위 국제연대위원장<애증의 인터뷰> 네 번째 주자는 이대선 사단법인 청년김대중 재단 대표다. 그는 세계의 시민 운동에 연대하는 활동가이자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온 정치인이다. 국경과 의제를 넘나들며 이대선 대표가 바라본 정치의 모습은 어떨까? 이대선이 정치를 보며 느끼는 감정 ❤️ 애(愛) : “나는 정치가 조화를 만들 수 있어서 좋다!” > 정치는 시민사회와 제도권의 조화를 만드는 공간이라고 봐요. 서로 다른 목소리의 조화를 만드는 공간이기 때문에 효용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 증(憎) : “나는 정치가 편향되는 게 아쉽다…” > 정치는 서로 싸우더라도 마지막 합의점,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이 돼야 되는데, 편향되는 공간이 되면서 끝까지 합의점을 못 만드는 것 같아요. 💪 각오 : “나는 세계와 연대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 우리나라는 이제 국제 연대를 시작하는 수준이에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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