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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왕' 김지수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그린벨트 공동위원장<애증의 인터뷰> 첫 번째 주자는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그린벨트 공동위원장이다. 더불어민주당 그린벨트는 민주당 내 청년 정치인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연대체다. 김지수 공동위원장은 종로구 재보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려 했고,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예비후보자로 출마하는 등 도전을 계속해왔다. 그가 얼핏 무모해보이는 도전을 지속하는 이유는 뭘까. 도전하는 이가 품고 있는 정치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들어봤다! 김지수가 정치를 보며 느끼는 감정 ❤️ 애(愛) : “나는 정치가 가능성의 예술이어서 좋다!” > “많은 이들이 정치가 아무것도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말해요. 아직 경력이 짧아서 이렇게 보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치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예술이라고 했습니다.” 💔 증(憎) : “나는 정치가 피아식별식 소모에 그쳐서 아쉽다.” > “한국 정치는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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