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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 해체하기
> 아무튼 정치 때문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뉴스를 분류하는 4가지 카테고리는 사실 크게 보면 다 정치로 통한다. 일상의 현상들, 요즘 뜨는 이야기, 어쩌다 일어난 것 같은 사건 사고들에서 정치와의 연결고리 찾기. ‘난방비 폭탄’으로 겨울이 더 추워졌다. 정치권은 여론이 들끓자 뒤늦게 반응했다. 지난 26일, 대통령실은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금액을 두 배 인상하겠다고 발표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27/5VALPHT7HBD6VE7ZJZEO2BGDFM]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원가구 확대와 횡재세를 통한 지원금 마련을 주장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1251002001]하고 있다. 급한 불은 끈 것 같지만, 문제는 수습됐을 뿐 해결되지 못한다. 고지서를 쥔 국민들은 여전히 의문스럽다. 난방비가 이렇게까지 오른 원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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