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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혁명가' 데이비드 김
데이비드 김 미국 민주당 캘리포니아 34구 하원의원 후보얼마 전 재미한인 하원의원 후보 5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초선》이 개봉했다. 그중에서도 중심이 된 인물은 캘리포니아 34선거구에 출마했던 데이비드 김(David Kim) 후보다. 아직 개표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AP통신은 그의 패배를 확실시 선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의 득표율은 무려 48.8%. 상대 후보가 몇 배의 정치자금을 동원한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성과다. 데이비드 김은 이번 선거에서 대중 유권자들의 소액 기부를 받는 '풀뿌리 선거운동'으로 선거 캠프를 꾸렸다. 모든 사람을 위하고 싶은 ‘주민 중심’ 정치인, 데이비드 김을 한국 방문 중에 만나봤다. 데이비드 김이 정치를 보며 느끼는 감정 ❤️ 나는 정치가 주민들이 중심이라면 너무 좋(겠)다. 💔 나는 정치가 대기업들과 힘있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니까 아쉽다 속상하다... 💪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꿈들을 실제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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