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입법노동자' 조정훈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국회의원시대전환 대표 조정훈 의원은 현재 정치권의 주목을 한 몫에 받고 있는 ‘이슈메이커’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캐스팅보트로서 주요 안건들의 행방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조 의원은 지난 몇 달 간 거대양당 어느 쪽과의 연합도 거부하며 제3지대의 새로운 길을 떠왔다. 그 길의 키워드는 ‘소신과 타협’이다. 이 역설적인 조합의 정치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대안은 무엇일까. 조정훈 의원에게 새로운 한국 정치의 길과 다당제 정치의 가능성을 들어봤다. 조정훈이 정치를 보며 느끼는 감정 ❤️ 애(愛) : “나는 정치가 우리 생활을 바꿀 수 있어 좋다.” > "탁상공론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증(憎) : “나는 정치가 우리 생활과 자꾸 동떨어지고 있어 아쉽다.” > "이념이 아닌 생활 정치 합시다." 💪 각오 : “나는 우리 생활을 바꾸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 "생활을 바꾸는 정치, 부엌을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